친구 흉기로 찌른 초등생…심리 검사 중
연합뉴스TV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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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흉기로 찌른 초등생…심리 검사 중
어제(26일) 저녁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인 A양이 자신의 조부모 집에서 흉기를 사용해 친구 B양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숨진 B양은 복도에 쓰러진 상태로 오후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A양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지만, 형사상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어서 검거 직후 석방돼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A양은 오늘(27일) 경기 구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심리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을 소년법원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어제(26일) 저녁 경기도 지역 초등학생인 A양이 자신의 조부모 집에서 흉기를 사용해 친구 B양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숨진 B양은 복도에 쓰러진 상태로 오후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A양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지만, 형사상 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어서 검거 직후 석방돼 가족에 인계됐습니다.
A양은 오늘(27일) 경기 구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뒤 심리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을 소년법원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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