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에 1억 300만원…3천 400만원 벌어

연합뉴스TV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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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에 1억 300만원…3천 400만원 벌어

소상공인들은 평균 9개월 반을 준비한 뒤 1억 300만원을 들여 창업하며, 연간 2억 3,500만원의 매출과 3천400만원의 이익을 내는 것으로 추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전국 11개 주요 업종 소상공인업체 4만곳을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기준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1개 업종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274만 곳, 종사자는 632만명이었고, 업종 가운데 도·소매가 32.5%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소상공인 78.8%는 사업장을 빌려 운영하고 있었고 임차 사업장의 평균 보증금은 2,201만원, 월세는 122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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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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