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효성·대림 회장 기소

연합뉴스TV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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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효성·대림 회장 기소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어제(26일) 조 회장과 이 회장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그룹 법인과 경영진을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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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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