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적명스님 추모…"가르침대로 간절한 마음 갖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인 선승인 경북 문경 봉암사의 적명스님 입적을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스님의 왕생극락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 후보 경선 시절 적명스님으로부터 간절한 마음을 가지라는 당부를 들었다는 사실을 소개한 뒤 "스님 가르침대로 늘 간절한 마음을 가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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