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산타 랠리 지속…나스닥, 9,000 돌파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에 고용 관련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7% 상승한 28,621.3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1% 오른 3,239.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78% 상승한 9,022.3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나스닥은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을 상향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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