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회 통합형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사업장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오전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자동차(GGM) 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은 60만㎡의 터에 건물은 10만여㎡ 규모로, 한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을 10만대 정도 생산하는 라인을 갖추게 됩니다.
국내에 23년 만에 새로 들어서는 완성차 공장에서는 직접 고용 천 명 등 모두 만2천여 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광주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기공식에는 노동이사제 도입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노동계가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범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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