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아침, 미세먼지로 시야가 잔뜩 뿌옇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전북과 경북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 50마이크로그램을 웃도는 춘천과 세종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나오실 때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2.4도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영상 6도로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전까지 중부 내륙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요.

낮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내일까지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3도, 청주 영하 3.5도로어제 아침만큼 추운데요.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6도, 안동 10도, 광주 12도, 부산 16도로 포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부터 다시 영하권의 강추위와 함께 미세먼지도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22510485026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