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늦은 밤 서울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노영민 비서실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영접을 받은 뒤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1박 2일의 방중 기간 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 리커창 총리와 잇따라 회담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의 동력을 살려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에서도 3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가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조속한 북미 대화 재개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에 공감하고 대화를 통한 수출규제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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