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중일은 오랜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다른 듯한 문화 속에서 서로 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청두를 떠나며'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어느 나라든 홀로 잘 살 수 없다면서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베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이 매우 유익한 진전이었다고 믿는다며, 중일 정상이 북미 대화 재개 중요성에 공감하고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대국에 둘러싸여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우리는 정체성과 고유한 문화를 지켰고 경제적으로도 당당한 위상을 갖게 됐다며 우리나라를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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