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 안면도를 잇는 해상 교량, 그리고 충남 서부와 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등이 조기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보령시 원산도와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과 접속도로의 공사가 9년 만에 완료돼 오는 26일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 구간은 배편밖에 없어 교통 제약이 많았지만, 해상교량 개통으로 수시로 왕래가 가능해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남 남해군 이동면에서 하동군 하동 나들목을 잇는 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사업도 완료됐습니다.
국토부는 아산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보령과 청양 사이 도로도 계획을 앞당겨 오는 30일 조기 개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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