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대한항공·현대카드,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출시 外

연합뉴스TV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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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대한항공·현대카드,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출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대한항공·현대카드, 국내 첫 항공사 신용카드 출시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항공사 신용카드를 선보입니다.

대한항공 카드는 내년 3월에 출시되며, 가입 회원에게는 다양한 적립처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아시아나항공 "휴대폰으로 수하물 위치 확인"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이용객들은 휴대전화로 자신의 수하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서비스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우선 적용되며 세계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확대됩니다.

▶ CJ오쇼핑, 서울창업허브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

CJ ENM 오쇼핑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을 본격화합니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실시되고, 선발된 기업은 연구개발 자금은 물론 아이디어의 상품화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 배달의민족· DB손해보험, 배달원 보험 출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DB손해보험과 공동으로 자전거나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배달원을 위한 보험을 개발했습니다.

보험은 다음 달 8일부터 적용되고 배민커넥트 라이더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현대차, 스웨덴 기업과 수소차 연료전지 고도화 협업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스웨덴 정밀 코팅 전문기업인 임팩트 코팅스와 협력을 강화합니다.

현대차는 임팩트 코팅스의 코팅 기술로 수소전기차의 성능은 높이면서 제조 원가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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