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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김 모 대표는 지난달 30일 서울경마 이웃이 기르는 개에 정강이를 물려 엿새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후 해당 개의 주인이 최시원의 서울경마 가족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대해 최기호씨는 21일 딸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최기호씨는 “확인한 결과 이웃인 고인은 저희 집 문이 잠시 열린 서울경마 틈에 가족의 서울경마 반려견에 서울경마 물리고 엿새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신 것은 사실이나 치료과정의 문제나 2차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정확한 사인을 단정 짓기 어려운 상태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서울경마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반려견은 앞으로 서울경마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하겠다”며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시원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경마 한일관 대표 유가족에 사죄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