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자녀나 친인척 등이 입시나 채용을 물론 병역이나 원정출산 비리 등에 해당할 경우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총선기획단이 이 같은 4대 분야 공천 부적격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대 분야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갑질 같은 도덕성과 청렴성에서 부적격이 드러나면 역시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언행도 부적격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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