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화재로 선원 11명이 실종된 대성호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3시 40분과 50분쯤 해군 청해진함에서 투입한 무인 수중 탐사 장비가 대성호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 부근에서 잇달아 시신 2구를 찾아냈습니다.
해경은 시신 1구를 인양하고, 다른 시신도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9일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영 선적 대성호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선원 12명 중 1명이 구조됐지만 숨지고 나머지 11명은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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