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 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은 재능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은 재능이 있었다고 말해야 할텐데 이들은 한결같이 노력을 말합니다.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사교육 없이 수능 만점을 받은 송영준 군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요.
[송영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저는 제가 충분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었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거 같아요.
20대 청년세대 10명 중 7명은 우리 사회가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불공정 사회라고 생각한다는데 영준 군의 노력과 분투는 우리 사회에 또 다른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뉴스A 마칩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