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북한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에서 차량과 장비의 움직임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오늘 서훈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수행 순위로 현송월 당 부부장과 김평해 당 부위원장이 지난해 20위권 밖에서 각각 2·4위로 급부상한 것을 비롯해, 군과 군수 분야 간부가 10위 권에 새로 진입한 점이 특이하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혜훈 정보위원장은 국정원은 이번 초대형 방사포 발사가 남북군사합의 위반은 맞지만 정전협상 위반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했다며 방사포를 남쪽으로 쏘거나 비거리가 긴 것도 아니어서 북한도 많은 고심을 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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