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현재의 위기 상황 극복을 논의하자며, 대통령과의 1대 1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소미아 종료로 안보 우려가 심각해졌고,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키려 하는 선거법과 공수처법 때문에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선거법과 공수처법, 지소미아 파기 등 비상시국을 타개하기 위한 비상 행동에 함께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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