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이라며 편안하게 잘 치러내길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SNS에 "힘들었지? 수고했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나무는 크게 자라기까지 따뜻한 햇빛을 받아야 하고 더 깊은 뿌리를 내리기 위해 숱한 비바람을 견뎌야 한다면서 결과에 대해 걱정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습니다.
또, 수험생을 묵묵히 지켜준 부모들께도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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