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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함은 영국이 북극 항로 개척을 목적으로 1846년 9월 12일 존 사설경마사이트 프랭클린 경을 선장으로 보낸 해군 소속 테러호와 에리버스호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설경마사이트 1848년 사설경마사이트 선장과 선원을 포함해 129명 전원이 선체와 함께 사라져 세계 최대 해난 미스터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 2014년 9월 에리버스호 잔해를 발견한 데 이어 이번에 테러호 잔해도 사설경마사이트 찾아 미스터리를 완전히 풀 수 있게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탐사선 마틴 베르그만호의 탐사대원들이 '완전히 새것 같은' 테러호 잔해를 캐나다 동부 오타와 북쪽 킹 윌리엄섬 왼쪽 지점에서 찾았다고 13일 사설경마사이트 보도했다.
2014년 9월의 에리버스호 잔해 발견 지점은 이번 발견지점에서 남쪽으로 60마일(96㎞) 사설경마사이트 떨어졌다.
10명이 탑승했던 탐사선 베르그만호에 따르면 테러호는 사설경마사이트 지난 3일 돛대 3개가 부러지지 않고 배의 출입구는 모두 잠긴 채로 거대한 잔해를 드러냈다.
베르그만호 관계자는 가디언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침몰한 테러호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