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씨의 사망 1주기를 앞두고 발전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을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의 재발 방지 권고 사항을 정부가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특조위가 故 김용균 씨의 업무였던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 비정규직의 직접 고용과 정규직 전환을 권고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대회의는 광화문 광장에 故 김용균 씨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위험의 외주화' 중단을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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