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비당권파로 구성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의 유승민 대표를 향해 당을 분열시켜 자유한국당과 통합의 길을 가는 것이 좋게 보이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사무처 당직자들과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관람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비당권파가 당을 나가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다고 하는데 나가서 좋은 정치를 하기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또,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보수대통합 본격 추진 선언에 대해 당내에 여러 어려움이 있고 국내 정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고 혹평했습니다.
우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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