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고구마 효과? 여야 "정상회담 전 정쟁 지양"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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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0일 판문점선언의 비준동의안 문제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 후에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회동을 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회동에서 판문점 선언 비준동의안 문제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이후에 더 논의하며,민생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는 추석 전에 성과를 내자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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