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KBS, 수신료 인상 기자회견에서 발끈한 이유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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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조대현 사장이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수신료를 현재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려야 한다며 당위성을 역설했다.

수신료 인상에 목을 매온 KBS가 다시 여론몰이에 나선 것인데, 하지만 갑자기 콘텐츠 베끼기 논란이 언급되면서 불편한 장면이 연출됐다.

'수신료 인상 반대 여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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