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전 경기 분석
10구단 체제로 탈바꿈한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는 올 시즌부터 기존 아홉 구단 체제에서 퓨처스리그에서 올라온 KT 위즈가 합류하며 본격적인 야구시즌 시즌 알렸다.
개막전 경기에서는 외국인 용병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SK 와이번스의 앤드류 브라운, 한화 이글스의 나이저 모건, 롯데의 짐 아두치, 삼성의 알프레도 피가로는 각각 개막전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로야구 열기를 끌어올렸다.
신생팀 KT 위즈는 아쉽게도 개막전에 승리하진 못했지만 첫 시도인 만큼 그 행보를 주목해볼 만하다.
과연 올 한해 프로야구는 어떻게 흘러갈까?
뉴 스토커에서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개막 경기와 시즌 전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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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 임종률 기자, 소준일 캐스터
연출 - 박기묵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