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병 조약은 합법적이었으며, 한반도에 남겨놓은 자산과 한일 기본 협정 당시 배상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일본은 더는 한국에 사죄와 보상을 할 필요가 없다"
"한국의 매춘 인프라는 매우 다양하다. 최고는 연예인부터 병사, 저소득노인을 위한 매춘까지 폭이 넓다. 그렇지만 한국은 '강간대국'인 이상한 나라다"
최근 국회 도서관에서 전시된 '일본 헤이트스피치 혐한 출판물' 중에서 발췌한 내용들이다.
전시회를 찾은 민병서(46)씨는 "일본의 이름난 저자들이 한국에 비판적인 내용을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이러한 사실에 제대로 반박하고 그들의 논리를 뒤집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