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21주차(05월24일~05월26일)
빈 디젤의 레이싱 범죄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이 개봉 첫 주말 62만5,056명(누적 81만 7,741명)의 관객 동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작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의 개봉 첫 주 성적인 48만 4,333명(누적 162만 2,2015명)의 배에 가까운 기록이다.
한국영화 '몽타주'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주연 '위대한 개츠비'는 각각 45만 2,488명(누적 138만 7,867명), 23만 2,693명(104만 7,453명)으로 지난주와 같은 2,3위를 유지했다. 4주동안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아이언맨3'는 21만 7,244명(누적 881만 9,030명)으로 개봉 5주째 4위로 떨어졌다.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가 14만 22명(누적관객 55만 6,858명)으로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