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까기 - '따뜻한 동행'은 대졸자들만...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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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학력이 낮다'는 이유로 고졸자들에게 더 높은 대출 금리를 적용하거나, 아예 대출을 거절해 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정한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히는 음악 감독 박칼린 씨를 출연시킨 신한은행 광고의 카피는 '따뜻한 동행'이지만, 그 동행 대상에 고졸자들은 포함되지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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