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 1년...서울 도심 곳곳 1인 시위 / YTN

YTN news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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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시민단체 겨레하나는 오늘 오전 8시와 정오부터 1시간씩 일본대사관 앞과 광화문 유니클로,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등 10여 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시위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일본 아베 정권의 사죄와 전범 기업들의 배상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30일,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제기한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지만, 일본 기업들은 1년이 지나도록 사죄나 배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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