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데 힘입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0%나 폭등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24일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집단학습을 주재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발전과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이 블록체인 분야의 이론과 혁신, 산업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기초 연구를 강화하고 혁신 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는 시 주석의 발언이 호재로 작용해 현지 시각으로 25일 비트코인 가격이 40% 폭등해 심리적으로 중요한 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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