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5일 만에 사퇴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퇴근길에서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이제는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며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직접 조 장관 이야기 들어보시죠.
[조국 / 법무부 장관 :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갑니다.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과제는 저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으실 겁니다. 더 중요하게는 국민들이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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