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부대 정예화를 위해 현재 46만여 명 수준인 병력을 2022년까지 36만여 명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육군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 2.0' 추진 현황을 밝혔습니다.
육군은 병력 감축에 따른 전투력 약화를 보완하기 위해 군인은 전투 임무 중심으로, 민간인력은 비전투 임무 중심으로 재편할 방침입니다.
또 레이저와 사이버·전자전, 인공지능 무기와 초장사정 타격체계 등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이른바 '차세대 게임 체인저' 전력 개발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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