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도로공사, 수납원 전원 정규직 전환해야" / YTN

YTN news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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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노총이 요금 수납원 정규직 전환 방식에 합의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사측의 논리만 받아들인 억지 합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합의는 소송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직접 고용하라는 대법원 판결 취지를 전면으로 부정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도로공사와 한국노총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로 정규직 전환 소송 2심 계류 중인 수납원은 직접 고용하고, 1심이 진행 중인 직원들은 판결 전까지 임시직으로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노조원 전원을 동시에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합의에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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