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북미 실무협상 결렬과 관련해 조기에 추가 회담을 열어 상호간의 입장 차이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북미간 실무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나 안타깝고 아쉽지만, 상대방의 의지와 요구 조건을 분명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을 것으로 본다면서 이같이 논평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은 실무협상을 연말까지 미루지 말고 미국과 함께 스웨덴 외교부의 초청에 응해 2주 내 추가협상을 이어감으로써 새로운 셈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간의 간극을 메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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