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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말한 전 여자친구를 서울에서 강릉으로 사설경마 납치한 20대 남성이 사설경마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3시2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여자친구 김모씨(25·여)를 사설경마 차로 납치하고 경찰의 추적으로부터 도주 중이던 김모씨(24)가 붙잡혔다.
김씨는 사설경마 지난 12일 오후 사설경마 10시30분쯤 서울 왕십리 역 앞에서 피해자 김씨를 납치한 사설경마 것으로 사설경마 알려졌다.
강릉경찰서는 서울 동대문경찰서로부터 오전 사설경마 2시30분쯤에 공조요청을 받았고 이에 추적을 시작했다.
김씨의 차량은 순찰차 4~5대를 따돌리려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으며 이후 김씨는 차에서 내려 하천변으로 도망가다 경찰에 검거됐다.
김씨는 사설경마 공조요청 이후 약 1시간만에 검거됐다.
이 사고로 같이 사설경마 타고 있던 피해자 김씨는 머리에 사설경마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사설경마 김씨의 어머니가 평소 사설경마 남자친구와의 관계(이별 통보한 상태)를 알았고 퇴근시간이 사설경마 지났는데도 귀가하지 사설경마 않자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