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더웠던 낮에 비해 지금은 선선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데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2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고 예년보다는 2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립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겠고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차 남부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후에는 충청 남부와 강원 남부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주말까지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60mm, 그 밖의 남부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8도, 대전 17도, 광주 18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중부 지방은 당분간 구름만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92619190090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