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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서초경찰서는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힙합가수 아이언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 오늘의경마
아이언 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오늘의경마 1일 뉴스엔에 "아이언과 계약이 지난해 7월 해지됐다. 그 후의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아이언은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하며 오늘의경마 유명세를 탔다.
아이언 외에도 남성 아이돌 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힙합 작곡가, 공연기획자, 연예인 지망생 등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늘의경마 (사진=폴라리스 제공)
'사건 내용이 공개돼서는 안 된다'는 재판부 판단에 따라 비공개로 열린 10월 첫 공판과 달리 이날 재판은 방청이 허용됐다.
부산지법 형사3부(문춘언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피고인 A씨와 오늘의경마 같이 대전 한 오늘의경마 곰탕집에서 모임을 했던 B씨가 증인으로 나와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우선 "직접적인 추행 모습은 못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