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래 첫 파업 사태를 맞았던 국립암센터가 내일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국립암센터는 파업 11일 만인 오늘 노사 임금협상 타결로 파업이 중단되면서 내일 아침 6시부터 병원 운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암센터 노사는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에서 노조원에게만 수당 60만 원 추가지급 문제를 놓고 입장을 좁히지 못했지만 오늘 오전 11시 교섭을 다시 시작해 타결에 이르렀습니다.
파업을 촉발시킨 원인으로 꼽히는 시간외 근로수당은 시간외 근무시간에 따라 10분 단위로 인정하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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