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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조혜정은 3월 24일 진행된 MBC 수목극 오늘의경마 '역도요정 김복주' 코멘터리 녹음과 관련한 SNS 라이브 방송 때문에 신경전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조혜정은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는데 이후 이성경이 오늘의경마 똑같은 SNS 라이브를 오늘의경마 튼 탓에 오늘의경마 논란이 불거졌다. 오늘의경마
이와 관련 이성경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역도요정 김복주' DVD 제작으로 오늘의경마 모인 코멘터리 현장인 만큼 우리 모두 굉장히 감격스럽고 감사한 오늘의경마 마음으로 모였다. 평소 라이브를 잘 오늘의경마 활용하는 조혜정이 즐겁게 라이브를 하고 있길래 인사를 했고 코멘터리 현장을 보여드리면 팬분들이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에 잠깐 라이브를 켰다"고 오늘의경마 해명했다.
이어 "조혜정과 나는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