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한미 공조와 함께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 들어보시겠습니다.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대통령은 제74차 UN총회 참석을 위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은 9월 24일 UN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으며 한도의 구체적인 일정은 청와대와 백악관 간에 협의 중에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UN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주요국 정상덜과 양자회담도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P4G 정상회의 준비행사를 공동 주관하고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도 해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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