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골목 상권 전용 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어제 오전 국회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 협의회'를 열어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과 상품성 진단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온누리 상품권 등 골목 상권 전용 상품권을 5조 5천억 원 규모로 올해보다 1조 원 더 확대 발행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사업체 25만 개에 대해 특례보증으로 5조 원 규모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올 하반기에 200억 원 추가 지원하고 내년에는 5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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