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체육 단체와 대학교·장애인 선수들을 조사한 결과 100명 가운데 6명은 성 관련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천5백여 명이 응답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6.5%인 98명이 성 관련 피해 경험이 있었고, 가해자는 소속팀 지도자와 선배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해마다 스포츠 선수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포함한 인권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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