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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경마배팅사이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어바웃’ 코너에는 통장 경마배팅사이트 요정 김생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김생민의 등장에 “12년 만에 처음 초대했다. 최근 ‘영수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생민은 “사실 정찬우는 잘 모르지만, 김태균과는 대학교 1년 선후배 경마배팅사이트 사이”라며 “나는 김태균의 관혼상제에 다 갔다. 하지만 김태균은 내 관혼상제에 한 번도 오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내가 유명해지면 오겠지’ 하고 생각하기로 했다”라며 “그러다 보니 애가 벌써 10살이 됐다. 앞으로 20년 후 즈음에는 관혼상제가 생기겠지 하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찬우는 “오늘 김생민이 작정하고 왔다”고 꼬집었고, 김태균은 “앞으로는 김생민의 경마배팅사이트 관혼상제에는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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