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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석회의에서는 한국당 청년비례대표인 인터넷경마 신보라 의원 진행으로 청년들의 쓴 소리를 듣는 코너가 진행됐다. 인터넷경마 청년 대표로는 성보민 한국당 대학생위원회 대변인, 19대 대선 당시 청년 부대변인 직을 인터넷경마 맡았던 이성협씨,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우원재 칼럼니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동수 대표는 인터넷경마 이날 한국당 인터넷경마 의원들을 향해 날선 발언을 이어가며 주목을 끌었다. 이 대표는 "청년들이 한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청년이 좋아할만한 가치도 콘텐츠도 없기 때문"이라며 "그런데도 한국당 의원들은 낮은 지지율의 이유를 인터넷경마 '전교조에 인터넷경마 잘못 배운 청년 탓'으로 돌린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이어 "청년들을 사진 찍을 때나 행사에 동원하려고만 했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콘텐츠를 정말 준비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런 식으로는 한국당이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폭망(폭삭 망하다의 준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넷경마
그는 "듣기 좋은 인터넷경마 말만 하는 청년들을 옆에 두지 말고 평범한 청년들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