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출생한 아이 수가 16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역대 최소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출생아 수는 15만 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7.7%나 줄어든 수준으로, 지난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후 최소입니다.
특히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합계출산율은 2분기 기준 0.91명으로, 2기 기준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혼인 건수가 줄어들고 가임 여성 수도 감소하는 경향이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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