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미국이 주최하는 G7 정상회의 개최지로 자신 소유의 마이애미 인근 도럴 골프 리조트를 유력하게 꼽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폐막 기자회견에서 도럴 리조트 개최 암시와 관련해 "어떠한 돈도 벌려고 하지 않는다, 돈을 벌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도럴이 공항으로부터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음식점과 훌륭한 경관을 지닌 방갈로 등이 있는 점 등 입지적 장점을 들어 "아주 멋진 장소"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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