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을 순방합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태국을 공식 방문하고 쁘라윳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미얀마, 5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를 국빈 방문해 양국 간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순방으로 문 대통령은 임기 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조기 이행하고,
올해 11월 말 한·아세안 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515133151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