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경남이 제리치의 멀티골과 골키퍼 손정현의 선방을 앞세워 수원을 꺾었습니다.
제리치는 창원 홈 경기에서 전반 27분 선제골, 44분 추가골을 넣었고, 10위 경남은 2대 0으로 이겨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앞서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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