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2개 기초 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지방정부 연합은 오늘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했습니다.
단체장들은 성명에서 일본 정부의 조치는 대법원의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맞서 자행된 명백한 경제보복 행위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시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거부 등 생활실천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 연합은 서울 서대문구 등 항일 독립운동 역사를 간직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입니다.
류충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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