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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삼성그룹이 일본경마사이트 두 재단에 낸 204억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지원 요청이라는 '부정한 청탁'을 위한 '제3자 뇌물'로 판단해 최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기고 박 일본경마사이트 대통령을 공범으로 추가 입건했다.
또 특검팀은 미르·K스포츠재단을 세우자는 아이디어를 낸 이가 박 대통령이 아니고 최씨였다고 새롭게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일본경마사이트 6일 오후 2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최종 수사결과를 일본경마사이트 발표한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 최순실측은 이러한 특검의 수사결과를 반박하고 있어 향후 일본경마사이트 검찰의 추가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수사 마지막 날인 지난달 28일 최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으며, 박 대통령과 최씨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공동운영'했다는 일본경마사이트 점을 6일 수사결과 발표때 구체적으로 밝힐 방침이다.
특검에 앞서 미르·K재단 관련 의혹을 파헤친 검찰은 박 대통령과 일본경마사이트 최씨가 공모해 일본경마사이트 두 재단의 설립·운영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보고 강요와 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