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상대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키움은 NC와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9회말 원아웃 주자 3루 상황에서 NC 투수 임창민의 3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며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SK는 선발 김광현의 7이닝 2실점 호투 속에 공필서 감독 대행이 데뷔전에 나선 롯데를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
김광현은 5회 말 신본기를 상대로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1,4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9대 8로 꺾었고, LG와 kt의 수원 경기, KIA와 두산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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